사천식 깐풍소스 가자미 튀김 레시피

 

 

안녕하세요 피터씨입니다^^

 

이번 주말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보니

 

다들 봄 나들이 갔다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번 주도 피터씨만의 레시피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깐풍기와 결을 같이 하는

 

사천식 깐풍소스 가자미 튀김을

 

준비해봤어요~

 

일단 준비물 부터 보시죠

 

 

사천식 깐풍소스 가자미 튀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베트남고추(건고추) 4개, 화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조금, 가시제로 가자미, 전분가루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식초 3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2큰술

 

매운맛이 살짝 올라오는 달콤함

 

사천식 깐풍 소스를 곁들인 가자미 튀김이에요

 

 

 

 

우선 베트남 고추와 홍고추

 

청양고추와 대파를 채썰어서 가지런히 놔둘께요

 

베트남 고추가 없다면 건고추로도 괜찮아요

 

매콤한 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청양고추와 건고추 양을 늘리시면 되요^^

 

 

 

 

 

깐풍 소스 경우에는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식초 3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2큰술

 

요렇게 한꺼번에 볼에 담고 섞어주시면 완성!!

 

 

 

 

 

 

 

소스와 야채가 완성되었으면

 

이제 가자미 튀김을 해봐야겠죠?

 

가자미는 3필렛 정도(약 400g) 만 사용할께요

 

 

 

 

 

가자미는 완전 해동되면

 

흐물거려서 토막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살짝만 해동한 후에 칼질하시면 됩니다 

 

 

 

 

 

토막낸 가자미는

 

전분가루를 앞뒤로 고루 묻혀서

 

튀길 준비를 하시면 되요

 

 

 

가자미가 잠길 정도로 기름을 붓고

 

약불에서 5분정도 튀겨 줄께요

 

 

 

 

 

 

전분 가루는 후라이드 치킨 처럼

 

노랗게 튀겨지지 않고

 

새하얀 색을 뽐내고 있어요

 

 

 

노르스름하게 튀겨졌다면

 

너무 오래 튀긴거니까

 

꼭 염두해두세요^^

 

 

 

이제 밑준비는 완성되었고

 

볶아주기만 하면 끝!!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채 썰어놓은 야채를 부어서

 

약불에서 파기름을 내다가

 

 

 

 

 

가자미 튀김과 소스를 투하!!

 

 

 

 

 

다 익어있기 때문에

 

소스가 가자미 튀김에 잘 배었다 싶으면

 

불을 끄시면 되요

 

 

 

 

 

소스가 잘 배어있는 가자마 튀김을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내면

 

사천식 깐풍소스 가자미 튀김은 완성!!

 

 

 

 

 

 

 

달달한 간장 소스에

 

매콤한 맛이 숨어 있는 사천식 깐풍 가자미 튀김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한입 배어물면

 

살짝 매콤달콤한 깐풍 소스에 감격하고

 

씹을 수록 가자미의 담백함이

 

입안 가득 채울꺼에요

 

 

 

 

 

밥이랑 같이 먹으면

 

완전 밥도둑!!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깐풍 가자미 튀김.

 

꼭 한번 해먹어보세요!!

 

 

 

 

다음 주에 더 맛있는 봄 레시피로

 

다시 한번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