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연어 크림파스타(with 우미부도) 레시피

 

안녕하세요 피터씨입니다

 

 

이제 곧 2022년도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 

 

다들 송년 모임 등으로 바쁘시진 않으신가요? ㅎㅎ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연말을 보내실 분들을 위해

 

안성맞춤인 레시피를 들고 와봤습니다 

 

'훈제연어 크림파스타'와 '바다포도 카프레제 샐러드'

 

 

바로 시작해볼게요 

 

훈제연어 크림 파스타
준비물 : 훈제연어 100g, 튀김가루 100g, 식용유, 알프레도 파스타 소스, 올리브유, 바질 약간, 양송이 5알, 양파 1개, 페투치니 200g

바다포도 카프레제 샐러드
준비물 : 바질 약간, 올리브유, 모짜렐라 치즈, 방울토마토 7알, 발사믹 소스, 올리브유

 

 오늘은 바다포도를 곁들인 파스타와 샐러드를 만들어 볼거에요

 

 

훈제연어는 100g을

 

요렇게 반을 갈라서

 

 

튀김가루에 물과 식용유를 1:1:1 비율로 섞고

 

훈제연어를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살짝 잠길듯이 식용유를 부어서

 

훈제연어를 약불에 튀겨주면

 

 

그냥 먹어도 맛있는 훈제연어 튀김 완성!!

 

 

양파와 양송이 버섯도 튀기는 동안

 

잘라놨어요

 

 

바다포도는 20g 만 사용했는데

 

물에 15분간 불리면서

 

짠맛을 제거하면 

 

저렇게 부풀어 오르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이 가득해져요

 

 

 

페투치니는 넓적한 파스타면인데

 

꾸덕꾸덕한 소스을 머금었을때

 

가장 맛있어서 투움바에도 많이 사용되는 면이에요

 

 

일반 파스타면보다는 부피가 있어서

 

9분간 삶아주면 딱 알맞는 식감으로 준비할 수 있어요

 

다 삶은 다음 요렇게 올리브유를 뿌려서

 

섞어주면 면이 굳는것도 방지하고 면도 부드러워진답니다

 

 

 

이제 소스를 만들 차례!

 

양송이 버섯과 양파를 팬에 올리고

 

소금과 후추로 약간 간을 한다음

 

살짝만 볶아줍니다

 

 

그 다음 시판용 알프레도 소스를 2인분 부어서

 

어느정도 끓을려고 한다 싶으면

 

 

요렇게 면을 부어서

 

면과 소스가 잘 섞이게 2분 정도 끓여주면

 

크림파스타 준비 끝!

 

 

크림파스타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훈제연어의 향이 배면 더욱더 맛있어져요

 

 

훈제연어 튀김 2개를 절구에 빻아서

 

가루로 만들면 파스타 준비 끝!!

 

접시에 가지런히 담으면 훈제연어 크림파스타가 완성입니다

 

 

위에다 향긋한 바질을 올리고

 

올리브유도 한번 둘러주고

 

바다포도까지 살짝 올려줬어요

 

 

바다포도는 충분히 짠맛을 제거하여

 

식감을 더해주는 것으로 화룡점정!

 

 

 

곁들여 먹을 샐러드로는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를 깍뚝 썰고

 

바다포도와 바질을 추가한 후

 

올리브유와 발사믹 소스를 얹어 간단히 완성했습니다

 

 

바다포도의 뽀독거리는 식감과

 

새콤한 발사믹 소스와 토마토의 조합에

 

말캉한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

 

 

입에 넣으면 한데 어울어지면서

 

에피타이저로는 끝판왕이네요 ㅎㅎ

 

 

꾸덕한 훈제연어 크림파스타도 

 

바다포도의 식감이 더해져 꿀맛인데

 

느끼해질 때마다 바다포도 카프레제 샐러드로

 

입을 씻어내니

 

끝까지 맛있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바다포도를 이용한 레시피를 가지고

 

여러분께 선보여드렸는데

 

다음에 더 맛있는 레시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피터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