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어먹는 훈제 연어 마끼 레시피

 

안녕하세요 피터씨입니다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많이 핫하죠?

 

저도 본방보다는 OTT 서비스를 통해서

 

챙겨보고 있는데요

 

 

주현영 배우님이 분했던

 

동그라미가 우영우에게 만들어준

 

접어먹는 김밥이

 

SNS 상에서 많이 시도하고 계시는 모습이 보여서

 

저도 한번 훈제연어로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고고~

 

접어먹는 훈제연어 마끼
준비물 : 훈제연어 100g, 날치알 30g, 크래미 30g, 무순 약간
홀스래디쉬 소스 10g, 와사비 약간, 밥 한공기, 김밥용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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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요리를 해볼꺼에요

 

크래미는 잘게 찢어서 준비해주시구요

 

 

훈제연어는 요렇게 김에 들어갈 크기로 잘라

 

준비해놓습니다

 

 

홀스레디쉬를 그대로 쓰는 것도 좋지만

 

저는 생와사비를 추가해서

 

알싸한 맛을 더해줬어요^^

 

 

여기다 단무지도 잘게 잘라

 

섞어주면 금상첨화겠죠?

 

 

밑준비는 이게 끝!!

 

이제 재료를 올려봅시다

 

 

김밥용 김을

 

요렇게 반을로 잘라

 

도마 위에 가지런히 올려주고

 

 

요렇게 지그재그로 밥을 올려줍니다

 

 

훈제연어나 크래미로 인해 

 

김이 눅눅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

 

아삭한 식감까지 더해줄 수 있는

 

무순을 올려주고

 

 

크래미와 훈제연어을 투입!

 

 

크래미 위에는

 

톡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인 날치알을,

 

훈제연어 위에는

 

홀스레디쉬 소스를 올려 맛을 더해줍니다

 

 

요렇게만 봐도

 

벌써 먹음직해보이죠?

 

 

 

크래미와 날치알이 있는 부분 위에

 

훈제연어와 밥이 있던 김밥을 올려서

 

한번 접어줍니다

 

이대로는 재료가 금방 흐트러질 수 있어

 

랩으로 한번 감싸서

 

 

냉장고에서 30분만 놔두면

 

칼로 잘라도 내용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잘 잡아줘요^^

 

 

요렇게 반으로 잘라서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도록 해서

 

 

요렇게 접시에 담으면 완성!!

 

 

모양은 좀 볼품없는것 같지만

 

맛은 훌륭한

 

접어먹는 훈제연어 마끼네요^^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식감과

 

아삭아삭한 무순, 부드러운 훈제연어와 크래미까지

 

 

쉽게 만들수 있지만 맛은 전혀 쉬운 맛이 아니라는거 ㅎㅎ

 

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이렇게 맛있는 마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더울때는

 

이렇게 간단하게 한끼 해결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다음 시간에 더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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